설 연휴 택배 대란! 골판지 관련주로 주목할 종목
설 연휴 특별관리기간과 택배 서비스 예상 국토교통부는 29일부터 4주간 '설 연휴 택배 특별관리기간'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설 연휴 전후 원활한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고 종사자 과로를 방지하기 위해, 1월 29일부터 2월 23일까지 4주간을 특별관리기간으로 지정·운영합니다. 국토부는 이 기간에 일 평균 물량이 평시 대비 약 8%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주요 택배사들은 원활한 배송을 위해 국토부와 협의를 통해 간선차량 기사, 상하차․분류 인력 등 임시인력 약 5300명을 추가로 투입할 예정이며, 지자체·공공기관 등은 명절 필요 물품의 사전 주문을 통해 택배 물량을 분산시키기로 했습니다. 골판지 관련주는 설 연휴를 앞두고 상승세를 보이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택배 물량이 늘어날 것..
2024. 1. 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