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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그너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누구인가? 푸틴의 최대 위기 직면? 푸틴이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을 지휘한 이래 그가 국내에서 직면한 최대 위기에 직면했다. 러시아 용병기업 와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무장 반란을 일으키면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장악력이 위험이 빠졌다는 분석이 잇따르고 있다. 그렇다면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누구일까? 예브게니 프리고진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러시아의 사설 군사 단체인 와그너의 창립자이자 리더다. 와그너는 현재 두 도시의 군사 시설을 통제하며, 모스크바를 향해 북진을 시작했다. 프리고진은 한때 푸틴의 가까운 측근이었으나, 푸틴은 TV 연설을 통해 "무장 반란"에 관여한 사람들에게 "처벌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프리고진은 일반적으로 음지에서 활동하는 인물로 알려져 왔으며, 와그너는 작년 러시아의 우.. 2023. 6. 25.
러시아 전쟁 핵 무력사용 우려, 국내 관련주 3가지 러시아 전쟁 핵 무력사용 우려 러시아 전쟁에서 핵 무력사용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벨라루스에 러시아의 전술핵이 배치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러시아와 벨라루스는 1999년에 설립된 연합국가로, 경제, 정보, 기술, 농업, 국경 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동맹 관계를 맺고 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에서 서방은 대리전을 펼쳐 러시아를 패배시키려 한다"며, "이에 대응해 벨라루스 영토에 전술핵을 배치하는 것은 전략적 억제의 일환"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만약 핵무기 배치가 완료된다면, 벨라루스는 1996년 핵무기를 러시아에 반환한 뒤 27년 만에 다시 핵무기를 보유하게 될 것이다. 벨라루스는 오는 7월 1일까지 핵무기 저장고를 완공하는 계획다. 또한, 우크라이나군의 대반격으.. 2023. 5. 30.